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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공연
  • 입력 2017.02.20 10:03

고지용 회사 애디티브, 오는 3월 치레카 론칭 파티 개최… DJ YVES V 초청 공연

▲ 애디티브 치레카 론칭파티 포스터 (디브릿지앤파워플렌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들 승재와 함께 출연하며 다시금 팬들의 성원을 받고 있는 고지용은 바쁘게 이어지는 촬영에도 불구하고 본업에도 집중하며 신제품 론칭 행사를 기획 중이라고 한다.
 
20일 고지용이 소속된 다국적 광고 회사 JK 애디티브 측은 “오는 3월 17일 강남 글래드라이브 호텔 디멘션에서 치레카 론칭 파티 ‘Shout Chireka!’가 개최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이어 “마니아층을 겨냥한 복합문화 마케팅 기법이 도입된 새로운 방식의 클럽 파티를 준비 중이다”라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또한 이번 치레카 론칭 파티에는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인 ‘Tomorrowland’의 메인스테이지 DJ인 YVES V가 초청되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DJ YVES V는 “한국에서 열리는 클럽 이벤트 초청은 처음”이라며 반색을 표하며 흔쾌히 응했다는 후문이다.
 
고지용은 지난해 MBC ‘무한도전’에 출연 당시 한 의류업체의 비주얼 디렉팅을 하는 모습이 방송을 타며 누리꾼 사이에서 의류회사 임원이라는 추측이 난무했지만, 광고 회사 재직 중인 사실이 뒤늦게 밝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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