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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병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7.02.20 09:45

[S카드뉴스] 한 주간의 연예가 이슈, 박소현 부상-소년24 화영 퇴출 및 계약해지-유아인 골종양 투병-주진모 장리 열애-이훈 개인회생 신청

[스타데일리뉴스=박병준 기자] 지난 한 주 간 연예가엔 좋은 일, 혹은 나쁜 일 등 다양한 이슈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하게 했다. 2017년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 간의 연예가 이슈를 카드뉴스로 모아봤다.

1. 박소현 부상

배우 박소현이 지난 13일, 집에서 넘어지는 사고로 갈비뼈 골절 진단을 받고 당분간 활동을 중단했다.

이에 한 번도 빠진 적 없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를 그대로 진행하고 싶다는 박소현의 의지로 스케줄을 조율했으며,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스페셜MC가 대체하게 됐다.

2. 소년24 화영 퇴출 및 계약해지

소년24 화영이 영구제명과 동시에 계약해지 됐다.

지난 14일, 소년24의 소속사 CJ E&M과 라이브웍스 컴퍼니는 '심도 있는 논의 끝에 퇴출과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밝히며, 팬 비하 논란의 중심에 선 화영의 계약해지를 설명했다.

3. 유아인 골종양 투병

유아인이 골종양 투병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유아인은 지난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영화 촬영 도중 어깨 근육 파열 부상을 당했고 검사 과정에서 오른쪽 어깨의 회전근개 관절의 부착부에서 공종양이 발견돼 신중한 경과 관찰을 요구한다는 소견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4. 주진모 장리 열애

주진모와 장리가 열애를 인정했다.

주진모의 소속사 측은 지난 15일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하며 2016년 장리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주진모가 도움을 주며 가까워졌다 밝혔다.

5. 이훈 개인회생 신청

이훈이 법원 개인회생을 신청했다.

이훈은 소속사를 통해 "공인으로서 실망스러운 소식 전하게돼 송구하다"며 "최선을 다해 채무를 갚아 나가겠다는 마음은 변함 없으며, 법원의 결정에 따라 채무는 끝까지 갚아 나가도록 하겠다"고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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