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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17.02.19 08:26

'섹션TV' 전현무, “박보검처럼 생겼다면 이렇게 안 살아...”

▲ 전현무 ⓒMBC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늘 19일 방송되는 '섹션TV 연예통신' 스타팅 코너에서는 국내에서 제일 바쁜 남자, 전현무와의 만남을 가진다.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깨방정 매력으로 여러분야의 광고모델로 발탁되며 광고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전현무는 올해로 3년 연속 비타민 음료 브랜드 광고 재계약에 성공했다.  

현재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힌 전현무는 “다이어트 초반에 배고파서 고구마 7개를 먹었다. 그래서 턱이 세 개가 됐다”며 다이어트 고충에 대해 털어놔 촬영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일곱 개의 고정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그는 “박보검 같이 생겼다면 이렇게 힘들게 살지 않을 것”이라며 본인 외모에 대해 셀프 디스를 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하지만 이내 휴대폰 배경화면의 본인 사진을 인증하며 자기애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고.  

또한 전현무는 “가수 뮤지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AV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혀 현장에 있던 스텝들을 놀라게 했지만 곧이어 AV의 정체를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전현무와의 유쾌한 만남은 오늘 19일 오후 3시 45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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