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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수정 기자
  • 방송
  • 입력 2017.02.18 09:16

‘은위’, 오윤아 몰카 포인트는 '재희의 폭발적 눈물 연기'

▲ 은밀하게 위대하게 ⓒMBC

[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기자] 재희가 절친 오윤아를 위해 ‘은밀하게 위대하게’에 출연을 결정했다. 

그가 쩍벌까지 불사하는 연기로 절친 오윤아를 속일 예정인 가운데 20년 차 연기파 배우 재희의 성공률 100% 필살기인 감정이 폭발한 눈물 연기가 공개됐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는 간미연&재희의 의뢰를 받아 슈&오윤아의 몰카가 펼쳐진다.

‘은위’는 출장몰카단 윤종신-이수근-김희철-이국주-존박이 의뢰를 받아 ‘은밀하게 위대하게’ 움직이며 스타들에게 우연을 가장한 스페셜한 하루를 선물하는 신개념 몰카 프로그램.

이번 주 연기파 배우 재희가 동갑내기 절친 오윤아의 몰카를 의뢰하기 위해 ‘은위’를 찾는다. 무엇보다 출장몰카단을 찾은 재희가 몰카 연기에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고 전해져 ‘오윤아 몰카’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날 의뢰인 재희를 처음 본 존박은 “오늘 실제로 처음 뵀는데 눈빛이 강렬하시고 너무 든든해요”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는데, 이에 재희는 “저도 배우니까 본격적으로 뻔뻔하게 (해보겠습니다)”라며 의욕 넘치는 모습으로 화답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재희는 ‘쩍벌 준비운동’ 등 오윤아를 당황하게 할 각종 아이디어를 쏟아냈고, 몰카 리허설에서는 실제보다 더 리얼한 연기를 펼쳐 출장몰카단을 숨죽이게 만들었다는 후문. 그리고 실제 몰카에서는 성공률 100%의 필살기로 오윤아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풍성한 감정연기를 선보였다는 후문이어서 재희의 명품 연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은위’ 제작진은 “배우 오윤아를 완벽하게 속인 20년 차 연기파 배우 재희의 명 연기가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면서 “실제보다 더 리얼한 연기와 즉흥적인 애드리브로 몰카 몰입도를 더 높인 재희의 모습을 방송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기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은위’는 매주 일요일 밤 6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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