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일련의 공항패션을 올 킬 할 배수지의 눈부신 공항패션이 공개돼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국민 로코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지병현, 김성윤/제작: 본팩토리)에서 수지가 특급돌 다운 눈부신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 된 스틸 속 수지는 초 미니노란색 플리츠 스커트와 노란색 리본 머리띠에 큼지막한 선글라스로 특급돌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분홍색 캐리어로 총천연색 공항패션을 완성하며, 단연 그 누구보다도 눈에 띄는 황금빛 존재감을 과시했다.

‘빅’을 통해 엉뚱 발랄한 특상급돌아이 장마리로 분하고 있는 수지는 연기뿐만 아니라 패션을 통해서도 사차원 특급돌의 면모를 과시하며 최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빅’은 사춘기 영혼의 최강 스펙 약혼남과 천하쑥맥 여교사의 아찔 짜릿한 로맨스로 오늘(11일) 밤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독특한 패션과 집요한 스토커로 발휘할 배수지는 오늘(11일) ‘빅’의 3회 방송을 통해 첫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