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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백융희 기자
  • 음악
  • 입력 2017.02.17 17:06

[HD+] VAV 프로듀서 라이언전 “SM 아닌 신인 제작, 서로에게 도전”

▲ 라이언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백융희 기자] VAV 총괄 프로듀서 라이언전이 VAV를 프로듀싱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에서 열린 그룹 VAV 컴백 쇼케이스에서 라이언전은 “지금 했던 작품들 중 신인을 한 적도 있지만, 대부분의 작품은 SM 가수들이었다. 이번에는 시도를 해보고 싶었고 영입 제안을 받아서 이 친구들(VAV)와 같이 도전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아이돌 친구들이 마이너스풍의 어두운 음악을 많이 하는데 이 친구들에게는 펑키한 곡을 시도해봤다. 노력하는 친구들이니까 예쁘게 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VAV의 새 앨범 ‘비너스’는 아이오아이(IOI)-‘Whatta Man’, 태연-'I', 샤이니-‘뷰’와 ‘루시퍼’, 레드벨벳-‘덤덤’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라이언 전을 총괄 프로듀서로 영입했다. 신곡 ‘비너스’는 히트 작곡가 라이언전과 DR의 합동 작업으로 탄생하게 된 곡으로 펑키한 비트 위에 얹어진 메이저 풍의 멜로디를 가진 곡이다.

'비너스'는 오는 18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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