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JYJ 김준수가 뮤지컬 ‘위키드’ 관람 후 출연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준수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위키드’...왜 사람들이 열광하는지 한껏 알 수 있는 공연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수는 ‘위키드’의 두 주인공과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준수는 배우들과 달리 약간은 긴장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준수 오빠 표정 약간은 상기된 듯”, “나도 이 기회에 뮤지컬 봐야겠군”, “가운데서 빛나는 미모”, “김준수도 이제는 뮤지컬 스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뮤지컬 ‘위키드’는 브로드웨이 최고 인기작으로 꼽히고 있으며, 2003년 초연 이후 현재까지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대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