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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2.06.08 17:40

개그맨 최형만, CBS ‘C스토리’에서 소통강연으로 인기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개그맨 최형만이 최근 ‘소통강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형만은 KBS 개그맨 출신으로 27년동안 다양한 방송활동과 코메디프로그램으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87년 KBS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한 최형만은 ‘책 읽는 개그맨’으로 큰 인기를 누렸으며, ‘밑줄 쫙, 돼지꼬리 땡야’ 등 모 입시학원 원장의 흉내로 갖가지 유행어를 히트시킨데 이어 도올 김용옥 교수를 모사한 ‘돌 강의’로 주가를 높였다.

이후 방송활동 대신 만학도의 길을 선택하여 단국대 연극영화과에 입학한 그는 평점 4.17이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3년 만에 조기 졸업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현재는 한자를 응용한 인생 강의학과 소통을 주제로 하는 ‘소통업자’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며 권영찬닷컴에 소속되어 있다.

최형만의 ‘C스토리는’지난 5월에 방송이 되었으며, 현재 홈페이지와 유투브에서 ‘최형만의 소통업자’ 강연을 들을수 있다.

한편 최형만은 지난해 늦은 결혼을 해 현재 행복한 신혼살림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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