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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2.06.08 10:27

이효리 샤워신 화제, 수건으로 가려도 드러난 '관능적 섹시미'에 스텝 찬사

사진출처-'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12' 방송캡쳐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가수 이효리가 특유의 섹시미를 과시하며 샤워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지난 7일 방송된 온스타일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12’에서는 멤버들이 진행할 ‘보다’ 콘서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이날 멤버들은 다 같이 모여 타이틀곡 ‘다르지 않아요’ 뮤직비디오 촬영 콘셉트를 구상했다. 그러던 도중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참여한 룸펜스는 이효리에게 샤워신을 요구했고 “개인적으로 욕심이 나서 누나가 샤워하는 장면이 나오는 걸 찍겠다”며 “누나가 샤워를 한 후 그 다음 장면에 옥상에 화분이 있는데 빗방울이 떨어지는 장면을 넣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이효리는 “샤워하는 장면을 찍겠다고? 어떻게? 알몸으로?”라고 되물었다. 이효리는 정작 욕실에 들어가자 섹시미를 뽐내며 완벽하게 샤워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짧은 반바지를 입고 상의는 최소한의 수건으로 가린 채, 몸을 물줄기에 흠뻑 적시며 도발적이면서도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촬영을 마친 후 이효리는 “섹시하게 마무리했네 오늘”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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