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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생활
  • 입력 2017.02.16 08:30

네네치킨, 교수님 변신한 유재석과 상큼발랄 오마이걸의 새 CF 온에어

▲ 네네치킨 유재석x오마이걸 새 CF 이미지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혜인식품, 대표이사 현철호)이 ‘반반반 세트’ 출시를 기념해 전속모델 유재석과 걸그룹 오마이걸이 출연하는 신규 TV CF를 온에어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CF는 15초, 30초 분량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됐으며, 유재석이 ‘완벽한 치킨을 위한 맛있는 공식’을 연구하는 교수님으로 등장해 세 가지 치킨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반반반 세트’의 출시 배경을 설명한 것이 특징이다.
 
CF에서 유재석은 높은 사다리 위에 올라가 치킨을 연구하던 도중 “양념 반 후라이드 반보다 더 다양한 메뉴를 원해요, 한 마리 가지고는 부족해요”라는 오마이걸의 외침을 듣고 유쾌한 포즈로 사다리를 내려와 ‘반반반 세트’라는 정답을 내놓는다.
 
2007년부터 10년 연속 네네치킨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다양한 걸그룹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유재석은 2017년 공동 광고모델로 선정된 오마이걸과도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오마이걸은 CF 촬영 당일 자신들의 공식 SNS를 통해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다채로운 색감의 영상과 오마이걸의 상큼함, 유재석의 유쾌함이 더해져 재미있는 CF가 탄생했다”며, “다양한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입맛을 반영해 반반반 세트 메뉴를 출시한 만큼 온 가족이 둘러앉아 입맛대로 골라먹는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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