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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방송
  • 입력 2012.06.07 17:35

'지운수대통', 복권 당첨금을 둘러싼 운수네 집 대책회의에 궁금증 증폭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TV조선 주말 코믹 드라마 <지운수대통>이 지운수의 복권 당첨금에 대해 눈치 채고 가족이 모두 모였다.

125억 신흥갑부 지운수(임창정)의 운명에 또 다른 위기가 닥쳤다. 우연히 운수의 통장을 발견한 전여사(홍여진)에 이어 나여사(이경진)까지 복권 당첨에 대해 알아버린 것. 운수의 당첨금을 노리는 모든 가족들의 눈치가 심상치 않다.

공개된 스틸은 전여사와 나여사는 물론이고 운수의 형 재수(한태광)와 은희의 동생 금희(이주현)까지 모두 모여 당첨금에 대한 대책회의(?)를 하는 모습.

가족들의 모습에서 사뭇 진지함까지 엿보여 더욱 코믹하게 느껴진다. “럭키복권 당첨된 건 우리 운수라며? 근데 그 돈을 왜 니네 친정까지 줘?”, “집안 일을 핑계고, 돈 냄새 맡고 온 거 였구만 뭐!” 등 막장가족을 연상케 하는 이들의 가족회의(?)는 과연 어떤 결과를 맺을지, 과연 이 난관을 꼼수 대마왕 지운수는 어떻게 헤쳐나갈지 더욱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지운수대통>은 복권 1등 당첨자 지운수가 주변 모두를 속이고 ‘당첨금 사수 작전’을 벌이는 코믹 드라마. 회가 거듭될수록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지운수대통>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6시 50분, 전국 어디서나 채널 19번 TV조선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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