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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음악
  • 입력 2012.06.07 16:27

Rock Band '부활', 13집 ‘Purple Wave’로 가요계 컴백

사진출처-부활 공식홈페이지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28 년간 오로지 한 길만을 걸어온 대한민국 대표 Rock Band 부활이 컴백한다.

리더 김태원을 중심으로 3년여 동안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13집 'Purple Wave'를 들고 팬들 곁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번 13집 타이틀 곡 '차갑다' 는 누군가를 홀로 사랑한다는 아련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Rock 발라드 곡이다.

또 타이틀곡 외에도 김태원의 자전적 메시지와 각 멤버들의 개성이 다양하게 표현된 곡, '남자의 자격'에서 발표된 '사랑이라는 이름을 더하여'를 '정동하,손진영,백청강,이태권'이 노래한 합창곡이 수록돼 있다. 뿐만아니라 故 이남이가 작곡한 미공개 곡을 딸인 이단비 (IVORY COAST)가 직접 노래하고, 이외수가 참여한 'Color of merging' 등이 아름다운 선율로 표현되어 그 깊이를 더하고 있다.

부활 13집은 6월 8일 음원이 공개되며, 14일에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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