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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2.06.07 10:26

JYP 최초의 리듬액션게임 ‘2PM 셰이크’ 13개 언어 전격론칭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 기업 ‘㈜둡’은 아시아 최고의 퍼포먼스 그룹 2PM의 리듬액션게임 ‘2PM 셰이크’를 지난 달 29일 13개 언어로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

‘2PM 셰이크’는 한류 모바일 게임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뮤지션 셰이크 시리즈’중 최초로, JYP엔터테인먼트와 합작한 프로젝트라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2PM 셰이크는 데뷔 이후 큰 사랑을 받았던 인기곡 중 ‘Hands Up’ 등 총 6곡을 선정해 다양한 모드의 리듬액션게임으로 재탄생 시켰다. 아시아 최고의 퍼포먼스 그룹으로 인정 받는 2PM의 빠른 비트와 반복되는 멜로디는 리듬액션게임의 다양한 노트패턴과 어우러져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셰이크 모드는 기존 비트에 초점을 맞춘 탭모드를 벗어나 화면을 스크래치하여 마치 클럽 DJ가 턴테이블을 하는 느낌을 주어 동일한 음원을 다양한 플레이스타일로 체험할 수 있다. 또 메이크 노트 모드는 유저가 직접 음악에 맞추어 게임 패턴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능으로, 기존의 한정된 패턴에 식상함을 느끼는 유저들에게 창의적인 플레이를 제공하는 점이 색다르다. 

둡의 뮤직 비즈니스부문 김성훈 부문장은 “2PM 셰이크는 JYP 소속 뮤지션 중 처음 출시하는 리듬액션게임으로 자사에게도 매우 의미가 깊다”며 “2PM 셰이크를 팬들과 유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것” 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2PM 셰이크’는 출시 직후 뮤지션의 싸인이 인쇄된 최고 등급의 GS카드가 업데이트되며 추가적인 인기곡 및 신곡 업데이트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2PM 셰이크 출시를 기념 해 2PM 싸인 앨범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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