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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백융희 기자
  • 영화
  • 입력 2017.02.14 12:06

[HD+] 한석규 “현재 대한민국 모습, 가장 좁은 감옥 안에 담았다”

▲ 한석규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백융희 기자] 배우 한석규가 영화를 통해 관객에게 전하고 싶은 주제에 대해 말했다.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프리즌’ 제작보고회에서 한석규는 “‘프리즌’에는 인간의 본능과 대한민국의 모습이 가장 좁은 공간인 감옥에 집약돼있다”라며 “시나리오를 읽어본 결과 나현 감독은 이 공간을 통해 가장 넓고 많은 이야기를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는 나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한석규, 김래원, 정웅인, 조재윤, 신성록 등이 참석했다.

‘프리즌’은 '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 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다.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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