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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백융희 기자
  • 영화
  • 입력 2017.02.14 11:33

[HD+] 김래원 “재촬영, 더 좋은 장면 위한 배우의 선택”

▲ 김래원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백융희 기자] 배우 김래원이 영화 촬영 내에서 지속적으로 재촬영을 요구한 이유를 밝혔다.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프리즌’ 제작보고회에서 김래원은 “많은 배우 분들이 한 번 더 촬영하자는 말을 많이 한다. 감독님이 한 번에 수락을 하는 경우가 있지만, 배우에게도 더 좋은 장면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단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는 나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한석규, 김래원, 정웅인, 조재윤, 신성록 등이 참석했다.

‘프리즌’은 '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 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다.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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