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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백융희 기자
  • 영화
  • 입력 2017.02.14 11:18

[HD+] 한석규 “‘프리즌’, 받자마자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 프리즌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백융희 기자] 배우 한석규가 ‘프리즌’ 시나리오를 처음 접한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프리즌’ 제작보고회에서 한석규는 “나현 감독과는 ‘프리즌’ 전에 인연이 있었다. ‘현대악인 전’이라는 영화로 제안을 받았는데 무산됐다. 그 후 다시 시나리오 제안을 받았는데 단숨에 시나리오를 읽어냈다”라며 “정말 재미있었고, 독특한 주제와 소재를 가진 매력적인 이야기다”라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는 나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한석규, 김래원, 정웅인, 조재윤, 신성록 등이 참석했다.

‘프리즌’은 '프리즌'은 감옥에서 세상을 굴리는 놈들, 그들의 절대 제왕과 새로 수감 된 전직 꼴통 경찰의 범죄 액션 영화다.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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