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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7.02.13 12:05

레이양, 발렌타인데이 앞두고 꽃꽂이 삼매경

▲ 레이양 (토비스미디어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레이양이 발렌타인데이를 하루 앞두고 정성이 담긴 꽃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3일 레이양은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여러분도 이번 발렌타인데이에는 비싼 초콜릿이 아니더라도 정성이 담긴 작은 선물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해보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양은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행복한 표정으로 꽃꽂이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그는 지금까지 보여 준 건강미 넘치는 머슬 미녀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자태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레이양은 최근 종영한  MBC 수목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연출 오현종)에서 리듬체조부 코치 '성유희'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과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한편 레이양은 김현욱 아나운서와 함께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의 MC로 활동 중이며, 지난 해 12월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평가 대상' 시상식에서 여자 방송인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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