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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방송
  • 입력 2012.06.05 17:24

윤문식 “소주36병 먹어본적 있다...지금 살아 있는게 다행”…건강은?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배우 윤문식이 놀랄만한 주량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채널A 예능토크쇼 ‘쇼킹’ 녹화에 참여한 윤문식은 “주량이 어느 정도 되냐?”는 MC 탁재훈의 질문에 “혼자서 소주 36병까지 먹어봤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서른다섯 살쯤이었다. 만리포에 놀러가서 소주 36병을 먹고 쓰러진 채 있었다”며 “지금까지 살아 있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워낙 사고를 많이 치기 때문에 내가 술 먹으면 주변사람들이 긴장했다”고 털어놨다.

또 이날 윤문식은 아이를 업고 술을 마신 사연도 전했다. 그는 “어느 날 아이를 돌봐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술을 너무 좋아해 아이를 업고 나와 술을 마신 적이 있다”며 “지금은 나이가 들어 그 정도까지는 못 마시고, 소주 3병 정도가 주량”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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