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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음악
  • 입력 2012.06.05 16:56

김현중, 신나는 리듬 + 중독성 있는 가사로 7월日 가요계 '돌풍 예감'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김현중의 새 일본 싱글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오는 7월 4일 일본에서 정식 발매되는 김현중의 두 번째 싱글앨범 ‘히트(HEAT)’에는 동명의 곡 ‘히트(HEAT)’와 ‘렛츠 파티(Let's party)’ 총 2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서 김현중은 지난 1월 일본 데뷔 앨범 당시의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강인한 남자로 변신,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장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것을 예고했다.

이번 싱글에 수록된 2곡 중 일본의 국민 뮤지션 ‘비즈(B'z)’와의 작업으로 화제를 몰고 왔던 ‘히트(HEAT)’는 신나는 리듬과 중독성 있는 가사로 일본 가요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김현중은 두 번째 싱글 앨범 발매를 기념하고자 오는 7월 14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라이브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14일 라이브에서 김현중은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뮤지션 ‘나오토 인티라이미’와의 콜라보레이션 <더블 판타지스타-그레이트 어시스트(DOUBLE FANTASISTA “GREAT ASSIST”)>를 진행한다. 김현중의 지난 일본 방문 당시 치뤄진 친선 축구경기를 통해 각별한 인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이 의기투합해 합동공연을 계획하게 되었다는 전언이다.

다음날인 15일에는 김현중의 단독 무료 라이브 <김현중 “히트” 2012 인 재팬(Kim Hyun Joong “HEAT” 2012 in JAPAN)>을 개최, 김현중의 히트곡과 새 싱글앨범 수록곡들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3만 2천여 명의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1일 중국 청두와 광저우 팬미팅을 성공리에 마쳤으며, 오는 9일 중국 상해 팬들과의 즐거운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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