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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음악
  • 입력 2012.06.05 15:11

빅스(VIXX) 라비, 젤리피쉬엔터 '최초 랩퍼'로 궁금증 증폭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성시경, 박효신, 이석훈, 서인국 등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들이 대표되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서 최초의 랩퍼가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신인답지 않은 완벽한 보컬과 아이돌의 개념을 벗어난 보컬실력으로 ‘반전돌’로 불리는 신인 빅스(VIXX)의 랩퍼 라비.

라비는 보컬과 출중한 댄스실력으로 젤리피쉬 오디션에 합격, 특기를 살리기 위해 랩을 연습했다고 한다. 랩을 한다는 것은 무대 위해서 퍼포먼스를 하는 것은 물론이고 메이킹까지 해내야만 랩퍼로서의 자질을 지녔다고 할 수 있는데, 라비는 빅스의 첫 싱글앨범 타이틀 SUPER HERO와 Starlight 두 곡 모두에 자신이 직접 랩메이킹을 했다.

한식처럼 깔끔하고 담백한 랩 메이킹은 물론 이를 무대 위에서 전달력과 표현력 또한 ‘반전돌’이라는 수식어에 걸 맞게 신인답지 않은 자신감과 완벽함을 선보인다.

라비는 랩메이킹 뿐 아니라, 작곡가 대표님 회사에 소속된 아티스트 답게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하며 인정받고 싶다는 어린나이 답지 않은 야심찬 포부를 다졌다.

랩퍼 라비는 물론 엔, 레오, 켄, 홍빈, 혁 모든 멤버들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무장한 빅스(VIXX)는 ‘슈퍼히어로’로 매주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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