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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2.06.04 18:00

송영길 열애, 미모의 일반인 여성과 1년 째 만남…이미 '미녀와 야수' 커플로 알려져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개그맨 송영길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1년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송영길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스케줄 때문에 자주 만나지 못하는 데도 투정 한번 부리지 않는 착한 여자 친구”라며 자랑했다.

이어 “결혼 등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며 “여자 친구가 일반인이라 유명세를 다른 분들이 어떻게 보실지 걱정이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또 “얼굴보다는 마음이 예쁜 진짜 미녀”라며 그녀에 대한 애정도 유감없이 드러냈다.

이미 송영길의 여자친구는 KBS 개그맨들 사이에서도 ‘미녀와 야수’ 커플이라고 불릴 정도로 뛰어난 미모와 성품을 자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영길은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현재 KBS-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무섭지 아니한가’를 통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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