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한혜진의 8년 전 유명 남성 잡지의 표지 모델 화보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한혜진은 지난 2004년 남성 잡지 ‘맥심’의 표지모델로 발탁돼 섹시미를 과시했다. 당시 사진 속 그는 검은색 튜브톱 원피스를 입고 어깨와 쇄골을 드러냈다. 여기에 확 트인 치맛자락으로 다리를 깊게 노출했고, 뱅 헤어스타일을 더해 관능미를 한층 더 강조했다.
특히 평소 청순하고 털털한 이미지의 모습이 아닌 남심을 사로잡는 눈빛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켰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천의얼굴을 가진 여배우”, “나얼을 사로잡은 이유가 다 있었군”, “한혜진 너무 예쁘다”, “섹시함도 넘쳐흐른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