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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패션
  • 입력 2017.02.09 12:17

루이비통, 블로썸 BB 컬렉션 광고 캠페인 공개... 미셸 윌리엄스 모델 선정

사랑스럽고 우아한 감정으로 표현

▲ 루이비통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루이 비통이 영화배우 미셸 윌리엄스(Michelle Williams)를 새로운 주얼리 컬렉션 ‘블로썸 BB(Blossom BB)’의 모델로 선정, 함께 작업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루이 비통 주얼리 특유의 우아함과 클래식한 감성을 담아낸 이번 컬렉션은 고유의 모노그램 플라워를 오마주한 제품으로, 미니어처 형태의 모노그램에 대담한 색상을 가미해 신선함, 재미, 즐거움 등을 표현했다.

미셸 윌리엄스는 다채로운 색상으로 매혹적이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는 ‘블로썸 BB’ 컬렉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컬렉션의 특징을 풍부한 감성으로 표현해냈다. 캠페인 촬영은 세계적인 패션 사진의 거장 파트릭 드마셸리에(Patrick Demarchelier)가 맡았다.

한편 뛰어난 연기로 할리우드에서 가장 사랑받는 배우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한 미셸 윌리엄스는 (브로크백 마운틴), (셔터 아일랜드),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골든 글로브상 수상 경력과 함께 세 번의 골든 글로브상 후보, 토니 상(Tony Award) 후보, 비평가상(Criticsʼ Choice Award) 수상, 네 번의 아카데미 상 수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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