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조수현 기자
  • 공연
  • 입력 2017.02.09 10:14

뮤지컬 ‘머더 포 투’, 프리뷰 기간 전석 파격 할인

▲ 뮤지컬 '머더 포 투' (오디컴퍼니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뮤지컬 ‘머더 포 투(Murder for Two)’가 프리뷰 기간 전석 2만원의 파격 할인을 진행한다.

미스터리 코미디 뮤지컬 ‘머더 포 투’는 2월 9일 오후 2시 주요 예매처 사이트에서 대망의 첫 티켓 오픈과 함께 프리뷰 기간 전석 2만원이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공연 개막을 기준으로 짧게는 이틀, 길게는 일주일 동안 20%~30% 정도 저렴한 가격의 프리뷰 할인이 일반적이지만 뮤지컬 ‘머더 포 투’는 3월 14일부터 3월 19일까지의 프리뷰 공연 예매 시 전석 2만원이라는 파격적인 할인가로 예매가 가능하다.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머더 포 투’는 혼신을 다하는 배우들의 연기와 재치 있는 유머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해 줄 자신 있는 작품이다. 이번 프리뷰 공연을 통해 더욱 많은 관객들이 ‘머더 포 투’ 초연 공연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했으면 한다”고 프리뷰 공연 할인 소식과 함께 전했다. 

이외에도 3월 21일부터 4월 2일까지 기간의 공연 예매 시, 2월 24일까지 예매하는 관객들에 한해 조기예매 30% 할인 또한 진행된다. 프리뷰 할인과 조기예매 할인은 주요 예매처 인터파크, 예스24, 하나프리티켓, 클립서비스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뮤지컬 ‘머더 포 투’는 단 두 명의 배우가 13명의 개성강한 인물들로 변신하며 의문의 총격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아 가는 과정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선보일 배우 박인배, 제병진, 안창용, 김승용이 출연한다.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 현장에서 형사와 용의자간의 실랑이를 그리는 독특한 2인극 뮤지컬 ‘머더 포 투’는 하나같이 다 수상하고 의심스러운 용의자들과 범인을 찾는 순경 ‘마커스’의 허술한 추리과정이 엉뚱하면서도 코믹하고 흡입력 있게 흘러간다. 

국내 초연 미스터리 코미디 뮤지컬 ‘머더 포 투’는 오는 3월 14일부터 5월 28일까지 DCF대명문화공장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