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인기뉴스
  • 입력 2017.02.09 09:56

이용대♥변수미 결혼, 신부 올봄 출산 예정.. 결혼식, 시간 장소 미정

▲ 이용대, 변수미 커플 (출처: 변수미 SNS)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28ㆍ요넥스 소속)와 배우 변수미(27)가 결혼한다.

9일 오전 스포츠동아는 이용대와 변수미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이용대는 국가대표 선수시절 거주했던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신도시를 떠나 최근 서울 시내에 신혼집을 마련했다. 예비신부 변수미는 아이를 가져 올봄에 출산할 예정이다.

이용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혼합복식 금메달, 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복식 동메달 등을 획득한 배드민턴 스타로,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이후 국가대표에서 은퇴했다.

변수미는 동덕여대를 졸업한 후 영화 ‘쓰리 썸머 나잇’ ‘우리 연애의 이력’ 등에 출연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조용히 치러질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미정이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