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김하정이 2017 덕담 한마디전에 자신의 작품을 전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행사는 오는 2월 8일부터 14일까지(7일간) 서울특별시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한 근현대 디자인 박물관(갤러리 모디움)에서 캘리그라피 디자인그룹 어울림이 주최한다.

김하정의 캘리그라피는 '산삼의 뿌리를 가진 장미가 되소서'라는 글귀로 외형과 내면 모두 갖추어진 큰 기상으로 새해를 살라는 뜻이 담겨있다.

배우 김하정은 작품의 글귀와 그림, 글씨 등 모두 직접 제작해 자신의 재능을 표출 했다.

한편 김하정은 3월 방송 예정인 아시아경제TV '김하정의 미스터리쇼'라는 토크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