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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이슈뉴스
  • 입력 2012.06.01 14:02

박기혁-박기량 친남매?…이름 비슷해 생긴 헤프닝으로 밝혀져

사진출처-좌 롯데자이언츠 홈페이지, 우 스포팅이십일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프로 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치어리더 박기량이 남심을 사로잡는 섹시미를 과시해 야구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3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와의 경기에서, 박기량은 속이 비치는 블랙 시스루 소재의 민소매 원피스를 등장해 응원을 선보였다.

그녀는 머리를 하나로 질끈 묶고 짙은 눈 화장으로 매력을 뽐냈으며, 8등신의 우월한 몸매를 자랑해 남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기량은 21살의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6년 경력의 베테랑에 현재 롯데자이언츠 치어리더 팀장을 맡고 있으며, 야구팬들 사이에서도 ‘여신’으로 불리며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박기량이 롯데자이언츠 소속 유격수 박기혁의 친동생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롯데 팬들 사이에서 예전부터 자주 등장했던 우스갯소리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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