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신호철 기자] 다음달 5일 새로운 음반발표를 준비중인 그룹 유키스가 배우 방은희와 함께 KBS2 TV 출발드림팀 가족특집에 출연한다.

유키스는 오는 3일 유키스의 절대적 엄마인 배우 방은희와 멤버 훈이의 얼짱출신 형 여훈비와 함께 오산대학교에서 촬영하는 KBS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 출연할 예정이다.

소속사측은 가족특집으로 진행되는 드림팀 녹화를 위해 유키스의 가족들이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해외에 거주하는 가족들이 많아 고민하던 중 소속사 대표의 부인인 배우 방은희씨가 유키스의 가족들을 대신해 참여하겠다고 전해와 출연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드림팀 역사상 여성중견배우의 출연은 처음있는 일로 유키스와 방은희는 가족특집으로 꾸며지는 만큼 그동안 쌓아온 돈독한 가족애를 과시하며 따뜻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얼짱으로 이미 유명한 멤버 훈의 친형인 여훈비가 출연해 동생인 훈과 유키스를 위해 드림팀에 나서게되어 최선을 다해 녹화에 임할 예정이다.

한편, 유키스는 미니6집 '돌아돌아’에 이어 다음달 5일 스페셜앨범 '빌리브’로 같은 달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해 새롭게 국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