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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방송
  • 입력 2012.05.31 17:43

박정현 "학창시절 못난이 범생이라 인기 없어...대학 진학후 동창 나 못 알아봐" 고백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가수 박정현이 학창시절 못난이 범생이었다고 허심탄회하게 고백했다.

오는 6월 1일 방송 예정인 SBS-TV ‘고쇼’(Go Show)에 출연한 박정현은 “중고등학교 시절의 나는 미국 드라마에 나오는 못난이 모범생이었다”고 과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또 미국에서의 학창 시절 내내 자신은 공부 밖에 몰랐던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아이였다며, 요정이라 불리는 지금과는 사뭇 달랐던 과거를 쿨하게 인정했다.

특히 박정현은 자신의 과거 모습을 미국의 인기 드라마 ‘어글리 베티’의 주인공에 비유하며, 심지어 대학 진학 후 동창들이 자신을 알아보지 못했다고도 거침없이 밝혔다.

학창 시절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박정현은 “하지만 그 아이도 아름다웠다”고 말하는 모습에 MC들은 훈훈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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