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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안하나 기자
  • 방송
  • 입력 2012.05.31 17:30

호란-박정아-소유진 세 여자의 음악 수다, <원더풀 데이> 첫방송

 

[스타데일리뉴스=안하나 기자] ‘원더풀데이’ 1화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호란과 소유진, 박정아의 키스 장면의 진실이 공개된다.

MBC 뮤직은 오는 6월 5일(화) 밤 11시, 호란과 박정아, 소유진 3명의 여성 MC가 진행하는 뮤직 & 토크 프로그램 ‘원더풀데이’ 첫 방송을 한다고 밝혔다.

‘원더풀데이’는 분야를 막론한 유명인들이 매회 출연해 사랑, 우정, 일 등 그들의 인생에서 의미 있던 순간의 사연이 담긴 곡을 신청하면 호란 박정아, 소유진 3명의 MC와 또 다른 초대 가수가 함께 새롭게 편곡해 직접 부르고, 그 곡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형식의 뮤직 & 토크 프로그램이다.

'원더풀데이’는 토크가 중심이 되지만 여타 토크쇼와 달리 흥미로운 요소를 다양하게 가미했다. 방청석에 앉아있던 스페셜 게스트가 녹화 도중 출연하고, 특히 MC인 호란, 박정아, 소유진은 프로그램 진행뿐만 아니라 초대 가수와 함께 보컬로도 참여하여 다채로운 무대를 꾸미게 된다. 무대와 관객석의 거리를 좁히는 360도 원형 무대 구성을 통해 토크와 음악 공연 모두를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상에는 벌써부터 3MC가 출연하는 ‘원더풀데이’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다. MBC 뮤직 채널을 통해 1화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MC 호란과 박정아의 키스 제스쳐 장면이 화제가 되어 한껏 기대 몰이를 하고 있다. 여성 MC 키스의 진실은 1회 방송을 통해 밝혀진다.

MBC 뮤직 원더풀데이 제작진은 “단순한 음악, 토크가 아닌 스페셜 게스트들의 사연이 담긴 곡을 새롭게 풀어나가며 풍성한 볼거리와 깊은 음악성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원더풀데이’의 또 다른 주인공인 3명의 여성 MC들이 신청곡 장르에 따라 변신하는 매력적인 모습과 각각의 개성도 프로그램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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