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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피플
  • 입력 2012.05.31 15:49

니엘 고민상담 “수험생으로 두 마리 토끼 잡고싶다"…해결가능?

사진출처-니엘 미니홈피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틴탑의 니엘이 라디오에 깜짝 사연을 보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3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스윗 소로우입니다’에서는 니엘이 고민 상담을 신청해 관심을 샀다.

이날 익명으로 사연을 보낸 니엘은 “고3학생이자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는 수험생으로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싶다”고 털어놨다.

이후 이어진 전화연결에서 니엘은 스윗 소로우가 이름을 묻자 “니엘”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틴탑의 니엘과 동명이인이다”고 농담까지 해 놀라움과 동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를 청취한 네티즌들은 “모든 아이돌에게 고민일 듯”, “현실적으로 할 수 있을까”, “라디오에 사연까지”, “마지막 농담 귀엽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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