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화제의 드라마 '김과장‘ 두번째 OST 주인공으로 영국의 팝 그룹 ’One Direction‘을 잇는 최고의 가수라고 전세계의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 그룹 ’After Romeo‘가 전격 합류한다.

이 곡은 ‘엑소’. ‘샤이니’, ‘김현중’, ‘브라이언’, ‘서인국’ 등 내로라하는 대한민국 가수들의 히트곡들을 계속 써온 'After Romeo'의 멤버인 ‘Drew Ryan Scott'이 작곡, 작사에 참여함으로써 어쿠스틱 기타를 중심으로 매끄러운 멜로디를 잘 풀어 섬세한 감정선을 잘 표현하고 있다. 

이 곡의 프로듀서인 대만출신 'Ping'은 현재 로스앤젤레스에 거주중으로, 미국의 명실상부 최고의 작곡가들과 함께 일하며, 미국의 음악산업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유명 프로듀서이다. 

대세 래퍼 ‘딘딘’으로 출발한 '김과장' OST는 ‘After Romeo’의 합류로 황금 라인업 기세를 이어갈 전망, OST 공개마다 기대감 고조에 이르고 있다.

극중 2화분 김성룡(남궁민)이 어릴 때 아버지와 함께 걷는 장면에서 이번에 발매될 'How it happens' 곡의 선공개로 발매 전부터 드라마 시청자들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회를 거듭할수록 호평받고 있는 드라마 '김과장'은 부조리가 난무하는 각박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격한 웃음과 공감, 소소한 위로, 사이다 같은 카타르시스를 안겨줄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