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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12.05.30 18:00

이민정, 공유의 바지 속에서 무엇을 보았나?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청순여신 이민정이 공유의 바지 속을 과감히 들여다보는 앙큼 발칙한 모습이 포착됐다.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국민 로코 ‘빅’에서 이민정은 어리버리 천하쑥맥 여선생 길다란으로 분할 예정. 하지만 공개된 스틸 속 이민정의 모습은 어리버리 천하쑥맥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학교에서 공유의 바지를 내려 그 안을 보려는 앙큼한 속내를 드러내고 있기 때문. 게다가 한술 떠 공유의 표정 또한 심상치 않다. 어쩔 줄 몰라 하며 이민정의 머리채를 움켜쥐고 있는 것. 과연, 이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이 황당한 시추에이션으로 학교내의 여신 같은 국사쌤 이민정은 삽시간에 ‘어리버리 쑥맥’ 에서 ‘앙큼女’로 새롭게 각인 된다고 하니 과연 그녀가 학생들에게 모범을 보이며 학교 생활을 잘 해나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공유, 이민정, 배수지 등 최강의 캐스팅과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탄탄한 스토리로 밝은 웃음과 지독한 멜로를 선보일 국민 로코 ‘빅’은 사춘기 영혼의 최강 스펙 약혼남과 천하쑥맥 여선생의 아찔 짜릿한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빅’은 6월 4일 월요일 밤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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