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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2.05.30 15:17

하하 조카공개, “고귀해서 만지지도 못하겠다”…신 ‘조카바보’ 등극

사진출처-하하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가수 하하가 조카를 공개하며 ‘조카바보’에 등극했다.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내 조카 고엘린. 누나, 매형 수고했어요. 미쳐버리겠네. 경이롭다. 감동이다. 아름답다. 너무 고귀해서 만지지도 못하겠어. 천사 같은 엘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하는 조카를 들고있는 간호사 옆에서 환한 웃음을 지으며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행복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또 한 쪽 사진에는 조카의 발바닥 사진을 보여주며 조카사랑을 물씬 느끼게 한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조카바보 등극이다”, “이참에 하하 오빠도 결혼을”,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은 느낌”, “애기가 너무 귀엽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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