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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12.05.29 16:56

한혜진-정대세 훈훈한 인증샷, "너무 예뻐 눈을 못봐요"

사진출처-정대세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축구선수 정대세가 한혜진과 함께 한 힐링캠프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정대세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매우 예뻐서 눈을 못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에 한혜진은 정대세 멘션을 리트윗하며 “감사해요. 나고야에 정대세 선수 만나러 왔어요”라고 답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대세와 한혜진은 다정하게 팔짱을 낀 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미 한혜진과 정대세는 작년 박지성이 주최한 자선경기 아시안 드림컵을 통해 알게 됐고, 이후 서로 트위터를 통해 응원하면서 친분을 쌓았다.

한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혜진 미모 인정”, “남과 북이 하나되는 순간”, “정대세 표정 진짜 굳어 보인다”, “훈훈한 우정 보기 좋아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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