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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2.05.29 16:06

레인보우 우리-지숙, 30일 두산베어스 경기에 ‘투-타 대결’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고우리와 김지숙이 두산베어스의 시구자로 초청됐다.

두산베어스는 오는 30일(수)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기아 전에서 레인보우의 고우리와 김지숙을 초청, 승리기원 시구와 시타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시구자로 선정된 고우리는 레인보우에서 랩을 담당하고 있으며 출중한 댄스와 노래 실력을 겸비했을 뿐만 아니라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인기 아이돌 가수다. 또한 시타자로 나서는 ‘김지숙’은 레인보우 걸그룹 활동 이외에 연예프로그램 MC로 활약한 바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고우리는 “여성들에게 최고 인기구단으로 알고 있는 두산베어스의 시구를 맡게 되어 정말 영광으로 생각하고 부담된다. 하지만 열심히 연습해서 최고의 시구를 선보이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함께 시타를 하게 되는 김지숙은 “두산베어스 경기에 초대받게 돼서 너무나 기쁘고 설레고 떨리는데 우리 언니와 함께 멋진 퍼포먼스로 기억에 남을 명장면을 남기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레인보우의 멤버 고우리는 현재 KBS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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