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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음악
  • 입력 2012.05.29 09:30

정형돈-데프콘 '올림픽대로', 유재석 피처링 지원사격으로 가요계 접수 예정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  6월 5일 정식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는 <주간아이돌>의 두 MC 정형돈과 데프콘의 첫 번째 정규 앨범에 유재석이 적극 지원 사격에 나서 화제다.

지금까지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강변 북로 가요제> 등을 통해 화려한 랩을 선보이며 그 실력을 입증한 바 있는 유재석이 두 사람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을 축하하는 의미로 <깽스타랩 볼륨1>의 수록곡 <올림픽대로>에 MC 날유로 피처링 참여한 것.

<주간 아이돌-금주의 아이돌> 코너에 MC가 아닌 게스트로 녹화에 참여해 가수로서의 데뷔무대를 가진 정형돈은 “유느님이 함께했는데도 망하면 하늘이 버린 거다”라며 유재석의 지원에 든든해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두 사람을 위해 일일 특별 MC로 나선 하하와 씨스타 멤버들은 “중독성이 장난 아니다. 노래는 다 좋다”며 기대 이상의 결과물에 감탄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형돈이와 대준이’는 금주 <주간아이돌>을 통해 <깽스타랩 볼륨 1>의 음원 중 <올림픽대로>와 <한심포차>, <듣지마> 등을 선 공개한다.

국민 MC 유재석이 참여한 <올림픽대로>는 오는 5월 29일 자정에 선 공개될 예정이며, 그 외 <한심포차>, <듣지마> 등의 음원은 5월 30일 <주간 아이돌>을 통해 맛보기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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