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윤수정 기자
  • 공연
  • 입력 2017.01.21 09:29

트와이스, '2월 첫 단독콘서트' 예매 시작과 동시에 3회 전석 매진

▲ 트와이스 ⓒJYP엔터테인먼트

[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기자] 트와이스가 오는 2월 개최하는 첫 단독콘서트를 예매 시작과 동시에 3회 전석 매진을 시켰다.

2월 17, 18, 19일 3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리는 트와이스 첫 콘서트 'TWICE 1ST TOUR 'TWICELAND -The Opening-'은 1/20일 오후 8시 20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3회 전석이 매진됐다. 

이미 티켓 오픈 전부터 관련 내용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다수 차지하는 등,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고된 바 있다. 걸그룹으로서는 작지 않은 규모의 첫 콘서트를 3회 전석 매진 시키며, 다시 한번 톱 걸그룹으로서의 파워를 콘서트에서도 입증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해 데뷔곡 ‘우아하게’에 이어 'CHEER UP', 'TT'까지 발표 곡 3곡 모두가 1억뷰를 돌파했으며, 2016년 총 58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리며 역대급 앨범 판매량을 과시했다. 각종 음원차트에서도 'CHEER UP'으로 연간 차트 1위를 차지, 음원 음반 유튜브 등 모든 지표에서 대성공을 거뒀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