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신예 배우 설인아가 각종 CF와 드라마 출연으로 주가를 높이고 있다.
 
설인아는 지난 19일 열린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사전 MC를 맡았다. 당시 청순한 외모와 볼륨감 넘치는 반전 몸매로 ‘서가대 여신’으로 불리며, 시상식 직후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다.
 
설인아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자동차, 여행사, 패스트푸드점, 통신사, 제약회사 제품 등 굵직굵직한 CF 광고를 통해 차세대 CF퀸 유망주로 주목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설인아는 오는 2월 방영 예정인 JTBC 새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지수(국두 역)의 상대역 조희지로 출연한다. 극중 첼리스트로 등장하는 설인아는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신인 배우로써 차근차근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