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풍부한 목소리와 탄탄한 기량을 갖춘 차세대 음색퀸 케이시가 네 번째 앨범 ‘DREAM’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케이시는 1월 21일 오후 6시 서울 홍대에 위치한 롤링홀에서 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통해 신곡을 소개한다.

이번 앨범은 전작보다 한껏 여유롭고 이완된 무드와 풍성한 음색이 돋보이는 몽환적인 컨셉트의 곡으로 히트메이커 조영수 작곡가와 ‘태양의 후예’ ‘보보경심 려’ ‘도깨비’ OST를 프로듀싱한 안영민 작곡가가 프로듀싱했으며 브랜뉴의 수장 라이머, 케이지, 맹지나 작사가가 가사를 입혔다. 케이시 역시 이번 앨범 작업에 작사가로 참여하며 자신의 감성을 온전히 담아냈다.

미니콘서트로 진행되는 쇼케이스에서는 컴백 곡 ‘DREAM’ 무대를 퍼포먼스와 함께 최초 공개함은 물론 기존 발표곡 ‘침대 위에서’, ‘’Ooh Ooh Ooh’, ‘쓰담쓰담’ 등도 준비, 언프리티랩의 ‘래퍼 케이시’가 아니라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줄 계획이다.

‘DREAM’은 26일 자정,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며 케이시는 21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