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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음악
  • 입력 2012.05.25 17:54

유키스, 남미에 이어 아시아까지 ‘유키스열풍’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아이돌 그룹 유키스가 미니6집 활동을 하는 동안 밀린 해외 팬미팅 일정을 위해 오늘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다.

최근 성공적인 일본진출 후 귀국해 미니6집 ‘돌아돌아’를 발매하고 국내활동을 이어온 유키스는 3주간의 미니6집 활동을 마무리하고 현재 스페셜 앨범을 준비중이다.

유키스는 그 동안 밀려 있던 해외팬미팅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스페셜 앨범 발매에 앞서 약2주 동안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캄보디아, 홍콩 등 해외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해외프로모션은 그 동안 국내와 일본활동 중에 이뤄지지 못했던 아시아지역 방문이라 팬미팅이 예정되어 있는 해외지역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5월 초 아시아가수 최초로 남미 콜롬비아를 방문해 남미에 새로운 한류의 불을 지피고 돌아온 유키스는 브라질, 칠레는 물론 중동의 두바이에서 까지도 공연요청이 들어와 한류의 선봉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소속사 nh미디어 측은 "브라질, 칠레, 두바이 등 전세계 여러나라에서 공연요청이 들어오고 있다. 하지만 이미 7월에 예정되어 있는 일본홀투어콘서트와 캄보디아 봉사활동 등 올해 연말까지는 물론 내년초까지 일정이 모두 차있어 요청이 들어온 모든 국가를 방문하기는 힘든 상태"라고 전해, 국가를 불문하고 높아지고 있는 유키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유키스는 오는 6월초 썸머스페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며, 새로운 무대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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