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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피플
  • 입력 2017.01.20 12:16

조보아·온주완 양측 결별 인정.. "이유는 확인 불가"

▲ 조보아, 온주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배우 조보아와 온주완이 2년 열애 끝 결별했다.

20일 조보아 소속사 싸이더스HQ와 온주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며 "시기와 이유는 배우의 개인적 영역이라 확인이 불가하다"고 선을 그었다.

온주완과 조보아는 지난 2014년 tvN '잉여공주'에 남녀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이 된 두 사람은 2015년 3월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양측은 "친분을 이어오다 한 달 전부터 관계가 발전해 만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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