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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명연 기자
  • 피플
  • 입력 2012.05.25 13:33

세븐 기부, 모교 국민대학교에 2천만원 기꺼이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래요"

사진출처-세븐 트위터 

[스타데일리뉴스=김명연 기자]가수 세븐이 자신의 모교 국민대학교에 2천만 원을 기부해 화제다.

세븐은 5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와우 국민대 축제! 열기가 후끈. 역시 우리 학교 친구들 최고다. '세븐'이름으로 학교 발전기금 2천만 원 기부했습니다.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래요. 국민대학교 학생 여러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븐은 자신의 차 안에서 모교에서 받은 감사패를 얼굴 가까이에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세븐도 개념남 이었군”, “모교발전을 위해 투척하다니 훈훈”, “모교사랑 남다르다”, “2천만 원을 한 번에”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븐은 2009년 3월 국민대학교 스포츠산업대학원 스포츠경영 학과에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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