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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영화
  • 입력 2017.01.19 11:45

심은경, 맑고 순수한 매력 시선강탈

▲ 심은경 ('그라치아’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심은경이 맑고 순수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월 개봉하는 ‘조작된 도시’에서 대인기피증 초보 해커 ‘여울’ 역을 맡은 심은경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순수미를 담은 ‘그라치아’ 화보를 공개했다. 

심은경은 ‘써니’ ‘수상한 그녀’ 등 다양한 작품을 넘나들며 연기력과 흥행력을 겸비한 20대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신작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 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 해커 여울역을 맡은 심은경은 거친 헤어스타일과 스모키 화장, 핫팬츠 등 외적 변화를 시도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한 심은경은 그라치아 화보를 통해서는 아련하고 그윽한 눈빛으로 성숙한 매력을 담아내며 영화와 상반된 모습으로 압도적 분위기를 선보였다. 모노톤의 심플하고 가벼운 니트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영화 속 모습과 어우러지는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심은경의 모습은 밝은 빛과 그림자가 대조를 이루는 화이트 배경과 함께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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