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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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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18 12:34

[S영상] 주원 보아, '열애 인정' 정유년 첫 스타커플

[스타데일리뉴스=윤수정 기자] 배우 주원과 가수 보아가 열애를 쿨하게 인정했다.

양측의 소속사는 2017년 첫 스타커플의 탄생을 자축하는 듯 발빠르게 열애를 인정해 정유년 첫 스타연인이 됐다.

주원과 보아 측은 서로가 "연기, 음악 등 공통된 관심사가 많아 호감을 갖게 됐다"며 주원과 보아의 핑크빛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증명하듯 두 사람의 SNS에는 비슷한 구도로 찍힌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주원은 2006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데뷔해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각시탈', '굿 닥터', '용팔이', 영화 '특수본', '패션왕', '그놈이다'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5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를 오연서와 함께 촬영 중이다.

또한 보아는 2000년 'ID; Peace B'로 가요계에 데뷔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아시아의 별로 인기를 끌었으며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영화 '빅매치' 등에 출연했다.

▲ 주원, 보아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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