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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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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18 10:39

주원 ♡ 보아 정유년 첫 스타커플 신고, '주원의 그녀는 보아였다'

▲ 주원, 보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주원(29)과 가수 보아(30)가 2017년 정유년 첫 스타연인이 됐다.

주원과 보아가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만나 지난해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보도가 나온 후 양측 소속사는 2017년 첫 스타커플의 탄생을 자축하는 듯 발빠르게 열애를 인정했다.

주원과 보아 측은 서로가 "연기, 음악 등 공통된 관심사가 많아 호감을 갖게 됐다"며 주원과 보아의 핑크빛 배경에 대해 설명했으며, 이를 증명하듯 두 사람의 SNS에는 비슷한 구도로 찍힌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주원은 2006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로 데뷔해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각시탈',  '굿 닥터', '용팔이', 영화 '특수본', '패션왕', '그놈이다'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각시탈' OST '심판의 날', '굿 닥터' OST '소독약', '내일도 칸타빌레' OST '이노상트' 등으로 뛰어난 가창력까지 알린 바 있다.

보아는 2000년 'ID; Peace B'로 가요계에 데뷔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아시아의 별로 인기를 끌던 중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영화 '빅매치' 등으로 연기력까지 뽐내는 연예계 대표 팔방미인으로 이름을 떨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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