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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7.01.17 14:42

[HD+] '루비루비럽' 이철우 "티파니, 서현과 빨리 친해지라고 하더라"

▲ 이철우, 서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모델 겸 배우 이철우가 서현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전했다.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온스타일 웹드라마 ‘루비루비럽’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철우는 극중 이루비(서현 분)의 유일한 친구이자 다정한 성격을 가진 원석 역을 맡았다. 그는 이날 서현과의 호흡에 대한 질문을 받고, "판타지 드라마라서 서현 씨가 변신하는 신이 많았는데, 그런 장면도 열정적으로 연기해주셔서 같이 연기할 때 편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현과 친한 친구 역할이라 편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시나리오를 받고 출연하고 싶었다. 작품을 하기 전에 티파니, 서현과 같이 모이는 자리가 있었는데, 티파니 누나가 (서현과) 빨리 친해지게 도와줬다"며 웃었다.

 

‘루비루비럽’은 대인기피증을 갖고 있는 여주인공 이루비가 우연히 ‘마법의 반지’의 도움을 얻어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로맨스 웹드라마다. 오는 18일 낮 12시 네이버에서 1, 2회가 연속 공개되며 19, 25, 26일에 3~5회가 각각 공개된다. TV로는 27일 밤 11시 온스타일에서 1~5회 연속해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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