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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문지훈 기자
  • 방송
  • 입력 2017.01.17 14:29

[HD+] '루비루비럽' 서현 "엽기 캐릭터 위해 이미지 내려놨다"

▲ 서현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문지훈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캐릭터 소화를 위해 이미지를 내려놓았다고 전했다.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온스타일 웹드라마 ‘루비루비럽’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서현은 "촬영을 재밌게 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보면서 좋은 분위기를 느낄 거라고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루비라는 캐릭터는 밝으면서도 엽기스럽다. 이번 작품을 할 때는 내 자신을 많이 내려놓고 촬영했다. 오히려 이미지를 내려놓으니 더 재밌었고, 예상치 못한 컷들도 많이 나왔다"고 덧붙였다.

‘루비루비럽’은 대인기피증을 갖고 있는 여주인공 이루비(서현 분)가 우연히 ‘마법의 반지’의 도움을 얻어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로맨스 웹드라마다. 오는 18일 낮 12시 네이버에서 1, 2회가 연속 공개되며 19, 25, 26일에 3~5회가 각각 공개된다. TV로는 27일 밤 11시 온스타일에서 1~5회 연속해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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