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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정한호 기자
  • 영화
  • 입력 2017.01.17 10:29

강동원-김우빈, ‘마스터’ 인기바람 타고 아시아 접수

▲ 강동원-김우빈 ⓒ스터데일리뉴스

[스터데일리뉴스=정한호 기자] 국내에서 7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마스터’의 강동원 김우빈이 폭풍 같은 ‘마스터’의 인기열풍을 타고 아시아를 접수하고 있다.

새해에도 꾸준한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마스터’ 강동원, 김우빈이 싱가포르와 홍콩을 오간 아시아 프로모션으로 현지 관객들의 폭발적 호응을 이끌었다.

싱가포르에서는 900석을 가득 메운 갈라 프리미어를 시작으로 강동원을 위한 현지 팬들의 깜짝 생일 파티가 열렸다.

또한 홍콩 프로모션에는 수많은 인파 몰렸고 배우들의 무대인사와 함께 전관 매진 행렬을 기록했다. 현지 매체의 뜨거운 취재 열기는 물론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이 쏟아졌다.

‘마스터’의 조의석 감독과 강동원, 김우빈은 지난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싱가포르와 홍콩을 방문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쳤다. 싱가포르와 홍콩까지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마스터’는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사로잡는 뜨거운 흥행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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