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걸그룹 티아라 효민의 시크한 뉴요커룩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16일 오전 베트남 어워즈 공연차 인천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출국한 효민은 미니스커트와 독특한 디자인의 코트, 그리고 페도라와 블랙백으로 포인트를 준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포근한 베이지 컬러 코트를 바탕으로 블랙의 액세서리들로 마무리를 한 효민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스타일을 놓치지 않았다.
한편 효민은 현재 셰어하우스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남녀 세 쌍의 로맨스와 에피소드를 그려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색다른 남녀‘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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